2025년 12월 4일 - 2025년 12월 12일
2025년 12월 4일, 2025년 12월 12일
02-3675-0116
약 1시간 30분
김형애
조재국
정지환
변정우
최지인
박현수
백승문 등
권혁우, 임영록, 윤학준 등
[시놉시스]
삶은 고해 - 우리 모두는 고통스런 삶을 살아간다. 삶의 고난은 왜 오는 것일까? 그리고 삶의 여정에서 왜 비슷비슷한 고난을 계속 만나게 되는 것일까? 우리 각자에게는 이 생에서 이루어야 하는 영혼의 숙제가 있다. 그 숙제를 제대로 해내지 못하면, 우리는 이 생 안에서 심지어 다음 생에서 또 다른 환경 하에 비슷한 과제를 떠안게 된다.
영혼 그룹은 다 함께 이런 저런 환경에서 이런 저런 역할을 맡으면서 서로의 영혼 진화를 위해 노력한다. 동물적인 습성이 남아있는 인간이 온전한 사랑이고 지혜이신 하나님을 닮기 위해 걸어야 하는 영혼진화의 길은 얼마나 멀고 험한가. 그 험한 길에 너무 절망하지 말라고 하나님은 인간에게 수호천사를 부여하셨다. 가끔은 기적같은 손길과 따뜻한 위로가 나타난다. 긍정적인 태도와 희망만 잃지 않는다면 말이다.
지수는 본인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용서하지 못하고 다음 생에서 또 만난다. 부당함에 저항하지 못하고 파워에 굴복한 후 스스로도 상대방도 용서하지 못하고 괴로와한다. 여러분의 이 생의 반복되는 테마는 무엇인가? 나를 너무 괴롭히는 사람이 있다면, 그가 주는 메세지는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