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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장단은 점에서 시작한다

2026년 3월 13일 - 2026년 3월 14일

공연시간

2026년 3월 13일, 2026년 3월 14일

좌석 및 가격
문의전화

010-3441-5877

관람소요시간

약 1시간

출연자

김기태

김헌기

아티스트 소개

김기태, 김헌기, 라지웅 등

프로그램 소개

[공연소개]

시간에 소리로 점을 찍으면 박이 되며 선을 그으면 선율이 된다. 헌기태는 전통 장단을 실험대 위에 올려놓고 분해하고 해체하고 새로 살을 입히며 전통도 아닌 그렇게 외래음악도 아닌, 전통과 외래음악 사이의 프랑켄슈타인을 탄생시켰다. 점, 봄, 달, 별, 산, 늪… 등 한 글자로 지어진 제목에서 그들이 추구하는 미니멀리즘의 철학을 엿볼 수 있다. 거창한 서사나 기교 없이 그들이 추구하는 그 단순한 아름다움을 어찌 말로 다 설명하리. 찾아와 마음 열고 귀 기울이는 수밖에.

다음은 악당과 옴브레가 만나 헌기태(헌기 + 기태)가 태어난 이야기이다.

하필 기타와 장구가 만나 즉흥 잼을 한판 벌이고 있었다. 두 악기는 멋진 대화의 시간을 기대했지만 나고 자란 환경이 너무 달랐던 탓일까, 마음 같지 않게 대화는 겉돌았다. 오기가 난 기타와 장구는 그들의 수행자를 향해 단호히 명하였다.

“장단을 연구하라.”

그리하여 그때 하필 악기를 들고 있던 둘, 헌기와 기태는 연구에 돌입하였고 2년여의 꾸준한 실험과 합주 끝에 첫 번째 연구 보고서, <장단은 점에서 시작한다>를 발표하였다.

[악당]
‘음악으로 세상을 즐겁게 보다’라는 의미의 “악당”은 판소리와 타악을 주축으로 현대적 감각을 더해 국악의 새로운 확장성을 탐구하는 창작 단체이다.

[김기태]
악당의 대표 김기태는 전통 타악의 본질을 지키며 동시대의 감각을 연주하는 장구 연주자다. 전통 장단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장하며 장구 연주를 하고 있다.

[옴브레(김헌기)]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이자 싱어송라이터이자 연극 작가이자 연출을 하고 있는 사람이다.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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