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30일 - 2026년 5월 30일
2026년 5월 30일, 2026년 5월 30일
042-270-8333
약 1시간
김혜현
박상현
성혜주
이소진
정규연
정민우
김모든 등
[공연소개]
실시간 영상 기술과 신체 움직임의 결합,
한계에 다가가는 순간들
“몸의 궤적이 시간을 가르고, 기술은 그 순간의 흔적을 감각으로 깨운다.”
2021년 초연된 <PISTE>는 경쟁 사회 속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인간 군상의 모습을 펜싱 경기장의 선수에 빗대어, 펜싱과 춤 사이의 공통된 운동성을 안무로 풀어낸 실험이었다.
영상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재탄생한 <PISTE: Eigth Moment>는 아주 짧은 시간, 또는 과거의 경험을 가르키는 ‘순간’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안무가의 개인적인 경험과 시선을 담은 작품이다.
영상 기술을 통해 치열하고 냉엄한 경쟁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더욱 세밀하고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그려내며, 한계에 다가가는 여러 몸의 순간들, 긴장과 에너지를 관객이 함께 감각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피스트(PISTE): 펜싱 시합장을 뜻하는 단어
[PROGRAM]
1. 틈: 틈으로 바라본 칼의 변형
2. 여백: 선형의 상상을 몸으로 그리다
3. 길: 치열한 일상을 비유한 길 위의 사람들
4. 경쟁: 물러설 곳 없는 찰나의 피스트 위
5. 거울: 내면과 마주하는 순간
6. 균형: 막다른 길에서 중심을 찾다
7. 도전: 반복과 교차의 시간
8. 흔적: 교차되어 연결되는 인간 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