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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조슈아 레드먼 쿼텟 내한공연 [서울]

2026년 10월 23일 - 2026년 10월 23일

공연시간

2026년 10월 23일, 2026년 10월 23일

좌석 및 가격
문의전화

02-2123-3697

관람소요시간

약 1시간 30분

출연자

조슈아 레드먼

폴 코니쉬

러셀 홀

나질 에보

아티스트 소개

프로그램 소개

[공연소개]

조슈아 레드먼!, 12년 만에 쿼텟으로 귀환하다
전설과 미래가 만나는 특별한 밤

세계적인 색소포니스트 조슈아 레드먼(Joshua Redman)이 이끄는 조슈아 레드먼 쿼텟이 오는 2026년 10월 23일(금) 오후 7시 30분,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한국 팬들과 만난다.

조슈아 레드먼은 그동안 다양한 프로젝트와 편성으로 여러 차례 한국을 찾았지만, 국내 재즈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정통 쿼텟 편성’으로 내한하는 것은 무려 12년 만이다. 오랜 시간 그의 쿼텟 사운드를 기다려온 팬들에게는 무엇보다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1990년대 초 재즈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조슈아 레드먼은 브래드 멜다우, 크리스찬 맥브라이드, 브라이언 블레이드 등 동시대 최고의 연주자들과 함께 성장하며 현대 재즈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이후 팻 메스니, 찰리 헤이든, 맥코이 타이너 등 거장들과의 협연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했고, 오늘날에는 현존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재즈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내한공연이 특별한 이유는 단순히 거장의 귀환에 그치지 않기 때문이다. 조슈아 레드먼은 자신이 젊은 시절 위대한 선배 음악가들과의 무대를 통해 성장했듯이, 이제는 직접 발굴하고 이끄는 차세대 뮤지션들과 함께 새로운 재즈의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최근 블루노트 레코드에서 발표한 화제작 《Words Fall Short》의 멤버인 피아니스트 폴 코니시(Paul Cornish), 베이시스트 러셀 홀(Russell Hall), 드러머 나질 에보(Nazir Ebo)가 함께한다. 이들은 현재 뉴욕 재즈 신에서 가장 주목받는 차세대 연주자들로, 조슈아 레드먼과 함께 세대와 경험을 뛰어넘는 긴밀한 인터플레이를 선보이며 현대 재즈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재즈는 언제나 세대를 넘어 전통을 계승하며 발전해 왔다. 듀크 엘링턴에서 존 콜트레인으로, 소니 롤린스에서 조슈아 레드먼으로 이어져 온 재즈의 역사는 선배와 후배가 같은 무대에서 호흡하며 만들어낸 창조적 유산의 역사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번 공연은 그 살아있는 전통을 직접 목격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기도 하다. 조슈아 레드먼 특유의 깊이 있는 서정성과 폭발적인 즉흥연주, 그리고 젊은 연주자들이 만들어내는 신선한 에너지가 결합된 현대 재즈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도쿄 블루노트 공연을 비롯한 세계 주요 무대를 거치며 더욱 단단해진 쿼텟의 호흡은 이번 서울 공연에서 절정의 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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