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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서울특별시 서초구

제16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누오바오페라단: 라보엠

2025년 6월 13일 - 2025년 6월 15일

공연시간

2025년 6월 13일, 2025년 6월 15일

좌석 및 가격
문의전화

02-580-1300

관람소요시간

약 2시간

웹사이트

http://www.sac.or.kr

출연자

이영숙

박명숙

이우연

성미지

권형신

하은혜

이승묵 등

아티스트 소개

강민우, 임선경, 이기쁨 등

프로그램 소개

[공연소개]
 푸치니 오페라 ‘라 보엠’

한국인이 가장 아름답게 느끼는 푸치니의 보석같은 오페라!
눈물 어린 청춘 생활을 그린 젊은 날의 풍경
 보헤미안의 자유를 노래하는 젊은이들의 사랑이야기

풍부한 선율과 보헤미안의 낭만으로 생애 마지막, 사랑의 불꽃을 피운다!

2025년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참여작,
누오바오페라단이 선보이는 오페라 <라 보엠>은
아름다운 음악으로 시대를 넘나들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푸치니의 3대 걸작 중 하나이다.

19세기 파리, 꿈과 환상을 갈망하는 젊은 예술가들의 삶을 그린 오페라 <라 보엠>은
앙리뮈르제의 소설 <보헤미안 삶의 정경>을 바탕으로 작곡된 오페라로,
당대 젊은 예술가들의 험난하고 어려운 삶 속에서 고통을 예술과 사랑으로 승화시키며 살아가는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본 젊은 시절의 모습을 그려낸다.

푸치니 서거 100주년, 한국 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맞아 가난하고 젊은 예술가들의 꿈과 사랑의 이야기를
 국내 최정상급 성악가와 완성도 높은 연출 그리고 환상적인 무대를 통해 선사할 것이다.

[시놉시스]
크리스마스 이브날, 파티를 위해 친구들은 카페로 향하고 로돌포만 홀로 남아 추위에 떨며 원고정리를 하고 있다.
 얼마 뒤 촛불이 꺼졌다며 미미가 찾아온다. 미미가 열쇠를 떨어뜨리자 두 사람은 함께 열쇠를 찾다 우연히 손이 맞닿게 되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는 카페로 향한다. 카페에는 마르첼로를 떠나 늙은 부호 알친도르와 살고 있는 무젯타가 마르첼로를 또 다시 유혹하고 있다.
 시간이 흘러 어느 날, 미미의 건강이 날로 악화되고 사랑하지만 가난 때문에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로돌포는 가슴 아프지만 그녀와 헤어지고 만다.
 병든 미미는 다시 로돌포를 찾아오고 약을 살 돈조차 없는 남루한 하숙방, 로돌포와 친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끝내 미미는 숨을 거두고 만다.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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