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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대전광역시 서구

국립오페라단, 잔니 스키키 [대전]

2025년 8월 29일 - 2025년 8월 29일

공연시간

2025년 8월 29일, 2025년 8월 29일

좌석 및 가격
문의전화

042-270-8333

관람소요시간

약 1시간

출연자
아티스트 소개

장서문 등

프로그램 소개

[공연소개] 푸치니 3부작 중 가장 재미있고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진 오페라인 <잔니 스키키>는 단테의 『신곡』에서 소재를 차용한 작품으로 오페라의 섬세한 음악적 아름다움이 더욱 강조되며, 국립오페라단이 엄선한 최고 실력의 성악가들과 함께 오페라 무대, 의상, 분장, 연기 등의 풍성한 볼거리와 섬세하며 아름다운 음악이 주는 편안함이 오페라 애호가 및 오페라에 익숙하지 않은 초심자들에게 즐거움과 깊은 감동을 느끼게 합니다. 늙은 부호의 유산을 차지하기 위해 펼쳐지는 다양한 인간 군상의 포복절도할 사건 속에서 비탄과 탐욕을 넘나드는 인간 심리와 아름다운 사랑을 재치 넘치는 연출로 표현하여 오페라를 더욱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합니다. [시놉시스] 유쾌한 전개와 해학이 넘치는 푸치니의 유일한 희극 오페라! 이탈리아 피렌체의 유명한 대부호 부오조 도나티(Buoso Donati) 의 임종을 지키려 침실에 모인 친척들은 슬픔에 잠긴 척하지만 모두 그의 유산에만 관심이 있을 뿐이다. 고인의 전 재산이 수도원에 기증할 것이라는 소문에 모두가 허둥대며 집안을 샅샅이 훑다가 유언장을 찾아낸다. 부오조 도나티의 조카 리누치오는 한 푼도 상속받지 못할까봐 겁에 질린 친척들에게 지략이 뛰어나기로 소문난 잔니 스키키를 불러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계책을 마련하자고 설득한다. 마침 잔니 스키키의 딸 라우레타와 연애 중인 그는 이참에 두 부녀를 집안으로 끌어들이며 본격적으로 연인과 사랑을 나눌 기회를 노린다. 한편, 잔니 스키키는 고인의 유산을 되찾기 위한 기발한 방법을 유족들에게 제시한다. 욕심 많은 친척들 사이에서 과연 그의 재산은 어디로 갈 것인가...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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