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자

권민석

정지원 등

아티스트 소개

프로그램 소개

[공연소개] 강렬한 운명 교향곡이 그려내는 드라마틱한 여정 심포니 시리즈 #1. <베토벤 No.5> 특별 조직된 M 클래식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세계 무대에서 활약중인 지휘자 권민석을 중심으로 피아니스트 정지원이 함께 베토벤의 대표작들을 연주한다. ‘코리올란 서곡’은 비극적 운명에 맞서 싸우는 영웅의 모습을 강렬하게 그려내며 청중을 압도한다. 이어지는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는 화려한 피아노와 웅장한 오케스트라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베토벤의 전성기를 상징하는 걸작이다. 마지막으로 연주될 ‘교향곡 5번 다단조’, 흔히 ‘운명’이라 불리는 이 작품은 짧은 음형으로 시작되는 상징적인 도입부와 극적인 전개로 고난을 넘어 승리로 향하는 인류의 서사를 음악으로 형상화한다. 세 작품 모두 베토벤 특유의 강렬한 감정과 구조미를 통해 고전음악의 정수를 들려주는 명곡으로 청중에게 압도적인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PROGRAM] 루트비히 판 베토벤 L.V.Beethoven 코리올란 서곡 Op.62 Coriolan Overture, Op.62 피아노 협주곡 5번 내림 마장조 Op.73 “황제” Piano Concerto No.5 in E-flat major, Op.73 “Emperor” 인터미션 루트비히 판 베토벤 L.V.Beethoven 교향곡 5번 다단조 Op.67 “운명” Symphony No.5 in C minor, Op.67 “Schicks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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