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17일 - 2025년 7월 17일
2025년 7월 17일, 2025년 7월 17일
02-580-3300
약 1시간 30분
[공연소개] 전통이 길처럼 이어지고 춤이 그 길을 만들어간다. 오래되었지만 새로운 숨결로 살아 숨 쉬고 한영숙 춤이 담고 있는 깊은 멋과 흥은 시간의 결을 타고 태평의 흐름을 기원한다. 춤의 선은 이어져 흥과 춤사위 그리고 정중동의 미학적 본질을 몸으로 지은 역사가 되고, 춤 위의 길은 과거에서 현재, 미래로 사라지지 않는 춤! 길 위의 춤, 춤 위의 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