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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부산광역시 영도구

제7회 부산발레페스티벌, 스페셜 갈라

2025년 7월 26일 - 2025년 7월 26일

공연시간

2025년 7월 26일, 2025년 7월 26일

좌석 및 가격
문의전화

051-419-5571

관람소요시간

약 1시간 30분

출연자

박관우

김민영

윤전일

정혜윤

김준경

한신형

김미소 등

아티스트 소개

아돌프 아당, 마리우스 프티파, 박소연 등

프로그램 소개

[공연소개]
Special Gala (메인공연)
* 최정상 발레단 발레스타들의 화려한 무대!

[PROGRAM]
1. [ 광주시립발레단 _해적 그랑파드두 ]
바이런의 서사시를 원작으로 1899년에 탄생한 발레 <해적>은 터키에 점령당한 그리스의 한 해안가를 배경으로 정의로운 해적 콘라드와 부하 알리가 악덕부호에게 팔려갈 위기에 처한 메도나와 궐나라를 구출하면서 겪는 파란만장한 모험을 담고 있다. '해적 파드되'는 콘라드, 메도라, 알리가 추는 파드 트루와를 메도라와 알리의 파드되로 발췌한 작품이다. 화려한 동작과 고난도 테크닉을 바탕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안무 : 아돌프 아당 / 음악 : 마리우스 프티파 / 출연 : 박관우, 김민영

2. [ 부산오페라하우스발레단 _ Shining Wave 파드두 ]
2024 시즌 부산오페라하우스발레단의 오프닝공연으로 올려진 는 정영 시인의 시 8편을 연시로 엮은 스토리에 맞추어, 이정윤 안무감독, 박소연 안무가의 안무로 이루어진 '몸으로 쓰는 시'이다.
'소녀, 고래, 바다, 바다의 정령, 고래잡이 사내들' 이라는 등장인물들을 통해 신비로움과 함께 우리의 삶을 이야기한다. 때로는 잔잔하게 때로는 격렬하게 많은 것을 품고 있는 바다가 주는 치유와 위안, 성장, 그리고 세상을 위한 기도의 메시지를 담고있는 부산오페라하우스발레단의 레퍼토리 공연이다.
안무 : 박소연 / 음악 : 손성제 / 출연 : 윤전일, 정혜윤

3. [ 국립발레단 _ endless enigma ]
인간 내면의 정체성과 무의식, 기억, 현실과 환상 사이의 경계를 탐색하는 여정을 그린다. 퍼즐처럼 얽힌 감정과 이미지 속에서 무용수는 자신의 ‘진짜 나’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춤으로 표현한다. 하지만 여정의 끝은 명확한 해답이 아닌, 더 깊은 수수께끼를 마주하는 것으로 끝나며, 삶 자체가 풀 수 없는 ‘엔들리스 이니그마’임을 암시한다.
안무 : 강효형 / 음악 : 심은용(Bridge1), 듀오벗(짙은고요) / 출연 : 김준경, 한신형

4. [ 류장현과 친구들 _ 불편한 유동성(Uncomfortable Fluidity) ]
현대인의 몸과 정신은 끝없는 선택과 관계 속에서 계속 흘러다닌다.
정체성을 규정짓지 못하는 흐름은 자유인 동시에 피로이며, 그 틈에서 우리는 유동하는 채로 존재한다.
이 작품은 그 유동성 속의 불편함을, 그리고 그 불편함 속의 아름다움을 추적한다.
안무 : 류장현 / 음악 : Morpheus / 출연 : 김미소, 유은선, 배근영, 박서연, 김지수, 장희진, 정윤서, 김령현

5. [ 부산발레시어터 _ Concerto for Bodies ]
바흐의 바로크음악과 고전발레를 해체하는 모던한 움직임이 만났다.
음악은 리듬 너머로 확장되고, 몸은 그 틈을 가로지른다.
익숙한 질서가 무너지고 새로운 감각이 태어난다.
안무 : 정성복 / 음악 : J.S Bach / 출연 : 김세용, 최정인, 김주원, 양지희, 이수현, 최수연

6. [ 댄스웨이브 우승팀 ]

7. [ STF(스테이지파이터)무용단 _ <겐자노 꽃 축제> 그랑파드두 ]
겐자노 꽃 축제>는 덴마크 왕립 발레단에 의해 1858년에 초연되었으며 18세기 이탈리아의 겐자노 마을을 배경으로 한 젊은 연인 로자와 파올로의 사랑 이야기이다. 특히, 축제 기간 동안 펼쳐지는 화려한 꽃 장식과 춤이 특징이며, 부르농빌 특유의 경쾌하고 우아한 춤 스타일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안무 : 아우구스트 부르농빌 / 음악 : 에드바르트 헬스테드, 홀거 시몬 파울리 / 출연 : 김유찬, 강서연

8. [ 국립발레단 _ 탈리스만 그랑파드두 ]
인간들이 바람의 신이 쥐고 있는 ‘탈리스만’이라는 부채를 훔치기 위해 님프에게 바람의 신을 유혹해 줄 것을 부탁한다.
처음에는 바람의 신이 님프에게 관심을 두지 않지만 결국엔 님프의 유혹에 넘어가 부채를 도둑맞고 만다. 시종일관 기분 좋은 바람이 부는 듯한 드리고의 음악과 이에 맞추어 춤추는 님프와 바람의 신의 춤은 관객의 눈을 즐겁게 하는 작품이다.
안무 : 마리우스 프티파 / 음악 : 리카르도 드리고 / 출연 : 허서명, 장윤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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