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자

채지성

강호중

전명신

주병선

홍승희

이소연

이광복

아티스트 소개

프로그램 소개

[공연소개]
한때 거리마다 울려 퍼지던 멜로디, 모두가 따라 부르던 그 노래들. 1980년대를 풍미한 ‘국악가요’가 국립국악관현악단과 함께 오늘의 무대로 돌아온다. 장단과 가락에 대중성을 더해 사랑받았던 국악가요는, 이제 대규모 관현악 편성으로 다시 태어난다. 장르의 문을 연 김영동, 조광재 작곡가와 함께 슬기둥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국악가요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채치성 예술감독이 이번 무대를 이끈다. 익숙한 노래가 국악관현악과 만나 만들어낼 새로운 감성. 과거를 기억하는 이들에겐 반가운 추억의 귀환, 처음 만나는 이들에겐 신선한 음악의 발견이 될 시간. 잊고 있던 마음속 멜로디를 다시 불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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