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16일 - 2025년 8월 16일
2025년 8월 16일, 2025년 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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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시간
배한솔
백수빈
서원일
김한비, 한은비, 곽수민 등
[공연소개]
프린지에서 새롭게 시도해보고 싶은 것은 무엇이었나요?
극장에 앉아있는 우리는 얼마나 안전한가?
우리에게 안전한 순간과 안전하지 않은 순간, 그렇지만 어쩌면 가장 안전했던 순간들을 공유하고 싶다.
프린지를 통해 어떤 작품을 공개하려고 하나요?
여자가 죽었다. 한 남자의 손에.
남자는 왜, 어떻게 여자를 죽이게 되었을까? 살인사건의 이유를 찾아가는 이야기.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고민되었거나 생각지 못했던 것이 있었나요?
그렇게 뭐든 전부 끝나고 다 같이 수고하셨습니다, 서로 끌어안고 인사하고 이 연극에서 벗어나면 이제 모든게 용서가 될까요?
어떤 사람들이 이 작품을 봐주었으면 하나요?
걱정 많은 사람, 불쌍한 사람, 낭만적인 사람, 쓸모 없는 사람, 술 마시는 사람, 태어나고 그냥 살아있기만 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