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연극 서울특별시 용산구

국립극단 청소년극, 섬X희곡X집

2025년 9월 11일 - 2025년 9월 28일

공연시간

2025년 9월 11일, 2025년 9월 28일

좌석 및 가격
문의전화

00-1644-2003

관람소요시간

약 1시간 30분

웹사이트

http://www.ntck.or.kr/

출연자

공지수

나윤희

라소영

박 현

장석환

장요훈

정다함 등

아티스트 소개

나수민, 허선혜, 윤혜진 등

프로그램 소개

[공연소개]

서울 한복판에 나타난 새로운 세계. 이곳에서 시작되는 새로운 여정.
자신만의 경로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희곡집을 완성하는 이머시브 공연의 결정체!


<섬X희곡X집>은 공간의 제약 없이 관객과 소통하며 완성하는 이머시브 공연이다. 관객들은 입장 후 정해진 좌석도 무대도 없는 서계동 옛 국립극단 일대를 직접 누비고 다니며 곳곳에서 단편 공연을 마주치게 된다.
그러니 서울역 앞 옛 국립극단의 기억은 잠시 잊어버려도 좋다.
문 안으로 들어서는 순간 기존에 알던 극장이 아닌 낯선 세계로 진입할 것이니!


5년의 개발 과정, 한국과 인도네시아 청소년들의 시공간을 넘은 교류

2020년 개발을 시작한 후 2024년 관객공유회를 거쳐, 드디어 2025년 정식 공연으로 찾아온 <섬X희곡X집> 정식 공연! 5년여간에 걸친 국립극단 청소년극 작품 개발 프로젝트 [리서치-아시아 청소년] 과정의 결과물이 관객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한국과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의 청소년이 만나 아시아 청소년의 이야기를 나누고 감각을 연결했던 것처럼, 시공간을 넘어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세계와 경험의 확장을 선사한다.


‘섬’으로서 이 세계를 경험하세요!

수십 개의 희곡이 공연장은 물론 마당, 사무실, 옥상, 심지어 화장실까지 다양한 공간에서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섬X희곡X집>이 시작되는 순간 이 공간들은 제각각의 이야기를 품은 새로운 세계로 탈바꿈하고, 관객은 세계를 마음껏 넘나들며 이야기를 수집하고 연결하는 ‘섬’이 된다.


그리고 ‘섬’과 ‘섬’이 있다면, 거기엔 당연히 ‘사이’도 있죠.

섬으로서 여행길이 쉽지만은 않겠지만 걱정하지 마시길. 여덟 명의 유능한 ‘사이’와 함께라면 완벽한 여정을 완성할 수 있다.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존재감을 입증한 공지수, 나윤희, 라소영, 박현, 장석환, 장요훈, 정다함, 황규찬 등 연극계의 주목 받는 배우들이 섬과 섬 사이에 존재하는 ‘사이’로서 각각의 매력적인 세계들을 탄생시킨다.

상세이미지
extra-thumb

옴니스피아노는 모바일 앱을 통해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App Store Google P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