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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대전광역시 서구

인사이드 윌리엄 [대전]

2025년 12월 5일 - 2025년 12월 6일

공연시간

2025년 12월 5일, 2025년 12월 6일

좌석 및 가격
문의전화

042-270-8333

관람소요시간

약 1시간 30분

출연자

김아영

임진섭

김이후

최민우

아티스트 소개

김한솔, 김치영, 김동연 등

프로그램 소개

[공연소개]

"이거 내가 쓴 게 아닌데... 대체 어떻게 된 거야?”
통제 불가 캐릭터, 엉켜버린 플롯, 달라진 장르?!
몇백 년이 흘러도 사랑받는 명작을 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초짜 작가 셰익스피어. 작가보다 더 강력한 의지로 자신들의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줄리엣, 햄릿, 로미오!
등장인물들은 원고 밖으로 빠져나와 어디로 튈지 모르고, 셰익스피어는 이들을 통제하지 못한다. 과연 <햄릿>과 <로미오와 줄리엣>은 무사히 명작으로 탄생할 수 있을까?
뮤지컬 <인사이드 윌리엄>은 셰익스피어의 명작들을 능청스럽게 비튼 패러디와 전형성을 벗어 던진 네 인물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셰익스피어의 희곡과 소네트를 작품 곳곳에 녹여낸 뛰어난 작품성, 르네상스풍의 다채로운 라이브 음악, 그리고 배우들의 재치 있는 애드리브와 환상적인 호흡이 어우러져 셰익스피어도 상상 못 했을 명작 탄생 비하인드를 유쾌하고 감동적인 무대로 선사한다.


[줄거리]

세계적인 명작 탄생을 꿈꾸며 [명작, 이대로만 하면 쓸 수 있다!]의 지침에 따라 아버지의 복수에 성공하는 왕자 ‘햄릿’과 가문의 반대를 극복하고 사랑을 이루는 ‘로미오와 줄리엣’을 집필 중인 셰익스피어.
원고 속에 직접 뛰어들어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진행시키던 중 불어오는 거센 바람 때문에 두 원고는 뒤섞이고, 캐릭터들은 원고 밖으로 빠져나오게 되는데...
복수보다는 시를 쓰고 싶은 햄릿
사랑보다는 칼이 더 좋은 줄리엣
장르 불문 무조건 주인공이 되고 싶은 로미오
어떻게든 캐릭터들을 제자리로 되돌려 명작을 탄생시키려는 셰익스피어!
과연 그들은 자신만의 파라다이스를 찾을 수 있을까?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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