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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서울특별시 용산구

빌 샬랩 트리오 첫 내한공연 [서울]

2025년 12월 7일 - 2025년 12월 7일

공연시간

2025년 12월 7일, 2025년 12월 7일

좌석 및 가격
문의전화

02-2199-7260

관람소요시간

약 1시간 30분

출연자

빌 샬랩

케니 워싱턴 등

아티스트 소개

프로그램 소개

[공연소개]

완벽에 가까운 정통 재즈 피아노 트리오, 빌 샬랩 트리오 첫 내한공연!

미국 재즈의 전통과 정통의 명맥을 이어가는 빌 샬랩 트리오는 현존하는 가장 뛰어난 피아노 트리오 중 한팀으로 재즈 팬들은 물론 재즈를 공부하는 수많은 재즈 학생들이 가장 기다려온 공연이다. 개인으로 그래미상 4회 노미네이션과 1번의 수상, 트리오로 3회의 노미네이션에 빛나는 피아니스트 빌 샬랩의 섬세하고 유려한 연주와, 토미 플래너건, 디지 길레스피 같은 재즈의 거장들과 함께 연주한 드럼의 거장 케니 워싱턴의 스윙감 넘치는 다이나믹한 연주, 그리고 줄리아드 음대 출신으로 빌리지 뱅가드 오케스트라를 비롯 뉴욕 정통 재즈씬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베이시스트 데이비드 웡의 안정적인 연주가 함께 어우러져 완벽한 균형감이 살아있는 재즈 피아노 트리오의 정석과 같은 연주를 들려준다.

1997년 결성된 '빌 샬랩 트리오'는 비너스 레코드, 블루노트 레이블에서 꾸준히 음반을 발표하며, 미국 재즈의 성지인 '빌리지 뱅가드'에서 매년 1주 이상의 정기연주를 하며 링컨센터, 시카고 심포니 센터, 뉴저지 공연예술센터 등 다양한 장소에서 세련되고 아름다운 전통 재즈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재즈 피아니스트로서는 드물게 스타인웨이 아티스트로 선정된 빌 샬랩은 클래식과 재즈 장르를 넘나드는 피아노 연주의 깊은 매력과 아름다움을 꾸준히 전파하며 조지 거슈윈, 듀크 엘링턴, 해롤드 알렌, 제롬 컨 등 미국을 대표하는 20세기 작곡가의 작품을 주로 다루며, 미국 정통재즈의 미학을 표현한다. 고전 재즈의 아름다움과 스윙의 근간을 제대로 체험하게 해줄 이번 내한공연은 보다 품격 있는 재즈의 시간을 즐기고 싶은 관객들에게는 놓쳐서는 안 될 공연이다.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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