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자

서민기

우창훈

나가사와 타카히로

송한얼

김미주

이선민

아티스트 소개

서민기, 민주, 장혜진

프로그램 소개

[프로그램]

1.당연한, 숨 (생황·첼로·핸드팬·가야금·퍼커션)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 호흡하는 순간부터, 들이고 내쉬는 행위가 당연해지는 지금

2.DEEEEEP
(태평소·첼로·가야금·퍼커션·움직임·영상)
적막, 어둠 속 어둠, 점점 단단하고 깊어지는 모습과 소리

3. ㅂㅏㅁ (피리·퍼커션)
느리고 천천히 그리고 고요히 흐르는 밤의 공기

4. 1111 1111 (태평소·핸드팬·바디퍼커션)

불규칙하게 떨어지는 빗방울의 소리와 비의 모습

5. 반짝이는 바다가 ()처럼 일렁인다.
(피리·첼로·가야금·핸드팬·퍼커션·움직임·영상)
지평선 끝까지 가득 메워져 반짝이는 바다는 모두에게 다른 모습으로 일렁이고 있다.

6. side by side
(생황/칼림바·첼로·가야금·핸드팬·바디퍼커션·영상)
보이지 않는 것들의 움직임 속에서 자연은 연결되어 돌아가고 있다.
길을 걸으면 보이는, 언제나 나란히 함께하는,

※본 공연의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따라 사전공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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